삼성전자와 삼성SDI가 디스플레이 계열사 합병에 따라 보유하고 있던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 주식을 오는 7월 1일 전량 처분한다고 오늘(27일) 공시했습니다.
삼성전자가 처분 결정한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주식은 모두 4천365만주로 금액으로는 7조7천억원이며 자기자본의 8.67% 규모입니다.
삼성SDI도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주식 2천417만주를 모두 처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처분금액은 4조2천7백억여원으로 자기자본의 77.84%에 이릅니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와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에스엘시디(S-LCD)는 오는 7월 1일 합병할 예정이며 합병비율은 삼성디스플레이: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에스엘시디 = 1 : 1.6487702 : 0 입니다.
이번 합병으로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가 발행한 주식은 소멸되고, 삼성전자와 삼성SDI는 삼성디스플레이 발행주식을 합병대가로 받을 예정입니다.
합병 대가로 받게 되는 주식수는 삼성전자가 약 7천196만8천주, 삼성SDI는 3천985만주 가량입니다.
삼성전자가 처분 결정한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주식은 모두 4천365만주로 금액으로는 7조7천억원이며 자기자본의 8.67% 규모입니다.
삼성SDI도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주식 2천417만주를 모두 처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처분금액은 4조2천7백억여원으로 자기자본의 77.84%에 이릅니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와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에스엘시디(S-LCD)는 오는 7월 1일 합병할 예정이며 합병비율은 삼성디스플레이: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에스엘시디 = 1 : 1.6487702 : 0 입니다.
이번 합병으로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가 발행한 주식은 소멸되고, 삼성전자와 삼성SDI는 삼성디스플레이 발행주식을 합병대가로 받을 예정입니다.
합병 대가로 받게 되는 주식수는 삼성전자가 약 7천196만8천주, 삼성SDI는 3천985만주 가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