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0년간 국내 건설계약액은 크게 늘었지만 업체당 평균 계약액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는 1970년부터 2010년까지 40년간 국내 건설계약액은 1970년 8조 9,150억원에서 2010년에는 112조 5,996억원으로 12.6배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기간 건설업체수는 847개사에서 11,956개사로 14.1배 늘어 업체당 평균 계약액은 오히려 10.6%가 줄었습니다.
특히 국내건설 체감경기는 86년∼91년 기간이 제일 좋았던 반면 2000년 이후가 최악인 것으로 조사돼 부동산거래 활성화 등 시장 정상화대책 시급하다고 협회는 강조했습니다.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는 1970년부터 2010년까지 40년간 국내 건설계약액은 1970년 8조 9,150억원에서 2010년에는 112조 5,996억원으로 12.6배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기간 건설업체수는 847개사에서 11,956개사로 14.1배 늘어 업체당 평균 계약액은 오히려 10.6%가 줄었습니다.
특히 국내건설 체감경기는 86년∼91년 기간이 제일 좋았던 반면 2000년 이후가 최악인 것으로 조사돼 부동산거래 활성화 등 시장 정상화대책 시급하다고 협회는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