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지식경제부가 오는 30일과 다음 달 2일 리비아와 이집트에서 `Post-자스민 경제협력 포럼`을 개최합니다.
중소기업청 등 30여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포럼은 한국의 경제개발 모델을 소개하고 리비아와 이집트 경제 재건에 필요한 신규 사업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리비아는 올해 전체 예산 548억 달러의 28%에 해당하는 153억 달러를 재건 복구 프로젝트에 배정하는 등 향후 몇 년 동안 1천200억 달러 규모를 재건 복구 사업에 투자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집트는 6월말 문민정부를 수립할 것으로 예상돼 이후 경제개발 비전과 정책 수립에 매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코트라 관계자는 "리비아와 이집트는 현재 경제재건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새 경제개발 정책 수립이 필요하다"며 "우리기업의 진출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청 등 30여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포럼은 한국의 경제개발 모델을 소개하고 리비아와 이집트 경제 재건에 필요한 신규 사업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리비아는 올해 전체 예산 548억 달러의 28%에 해당하는 153억 달러를 재건 복구 프로젝트에 배정하는 등 향후 몇 년 동안 1천200억 달러 규모를 재건 복구 사업에 투자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집트는 6월말 문민정부를 수립할 것으로 예상돼 이후 경제개발 비전과 정책 수립에 매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코트라 관계자는 "리비아와 이집트는 현재 경제재건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새 경제개발 정책 수립이 필요하다"며 "우리기업의 진출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