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흑석지구 내 존치지역 일부가 ‘주민참여형 재생사업’으로 추진됩니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제1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재정비촉진지구 내 주민참여형 재생사업을 위해 시흥·흑석지구 내 존치지역의 일부의 지구단위계획(안)을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민참여형 재생사업은 마을주민이 주체가 되어 공공·전문가 등과 함께 마을의 문제점을 찾고 마을에 필요한 공공사업과 계획을 구체화하는 정비사업으로, 재정비촉진지구내 존치지역에 대한 시범사업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계획안의 주요 사항은 마을 내 커뮤니티를 위한 상징적 공간 조성, 보행안전을 위한 CCTV설치, 테마가 있는 시설물 설치, 특화가로계획 마련, 주차장·담장 등 환경개선을 위한 디자인가이드라인 제시, 그린파킹사업 등입니다.
시흥·흑석 재정비촉진지구 내 주민참여형 재생사업 지구단위 계획(안)은 오는 9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공공사업에 착공해 내년 상반기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제1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재정비촉진지구 내 주민참여형 재생사업을 위해 시흥·흑석지구 내 존치지역의 일부의 지구단위계획(안)을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민참여형 재생사업은 마을주민이 주체가 되어 공공·전문가 등과 함께 마을의 문제점을 찾고 마을에 필요한 공공사업과 계획을 구체화하는 정비사업으로, 재정비촉진지구내 존치지역에 대한 시범사업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계획안의 주요 사항은 마을 내 커뮤니티를 위한 상징적 공간 조성, 보행안전을 위한 CCTV설치, 테마가 있는 시설물 설치, 특화가로계획 마련, 주차장·담장 등 환경개선을 위한 디자인가이드라인 제시, 그린파킹사업 등입니다.
시흥·흑석 재정비촉진지구 내 주민참여형 재생사업 지구단위 계획(안)은 오는 9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공공사업에 착공해 내년 상반기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