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1분기 영업익 593억원‥전년대비 30% 감소

입력 2012-05-0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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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1분기 영업이익이 59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0%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1분기 매출액의 경우 1조9,638억원으로 3% 늘어난 반면 당기순익은 775억원으로 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GS건설 관계자는 "영업이익이 다소 낮게 나타난 것은 과거 기 반영된 주택 Risk 충당금의 항목 변경에 따른 영향으로 세전이익의 변동없이 영업이익이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GS건설은 2012년도 수주목표를 전년대비 약 25 증가한 16조5천억 으로 설정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전체 수주물량의 60이상을 해외사업에서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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