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딸, 알고보니 신예 남경민 '이나영 닮은꼴?'

입력 2012-05-04 12:37   수정 2012-05-04 12:37

윤다훈의 딸이 알고보니 신예배우 남경민인 사실이 알려졌다.

4일 오전 방송된 MBC TV `기분좋은 날`에서 윤다훈 가족은 다 함께 캠핑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캠핑 준비를 하다가 딸을 발견한 윤다훈은 딸을 소개했고, 윤다훈의 딸은 아빠처럼 큰 눈을 가졌고,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다.



윤다훈은 "우리 첫째 딸이다. 정말 예쁘지 않냐"며 "나이는 25이고, 직업은 탤런트이다"고 말하며 딸바보다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남경민은 아빠의 칭찬에 쑥스러워했다.

또 남경민은 12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 어머니와 21살 차이가 나는 동생 하영 양과 화기애애한 모습이었다. 그는 어머니를 과거에는 언니라고 불렀으며, 현재는 엄마와 언니를 섞어 부른다고 밝히기도 했다.

남경민은 현재 배우 활동 중으로 지난 2010년 KBS 2TV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해 MBC TV 다큐 `타임-새드무비를 아시나요`, 영화 `적과의 동침`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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