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서정수)는 1분기 영업손실이 30억7천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을 줄였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2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줄었으며, 당기순손실은 31억470만원으로 적자폭이 감소했습니다.
KTH는 모바일 분야 인력 투자와 마케팅이 지속되면서 적자가 이어졌다며, `드래곤의 전설` 등 모바일 콘텐츠와 온라인게임 `FMO` 등 신규 사업부문에서 수익이 본격적으로 발생해 점차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