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대표 고순동)가 세계 최대 석유회사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람코社가 건설 중인 세계문화센터 DSC(Digital Space Convergence)사업 중 IT분야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삼성SDS는 이번 사업이 국내 기업이 글로벌 DSC사업 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대규모 사업이라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내에서 설계 및 개발을 수행해 리스크를 줄인 `선진형 IT산업모델`을 제시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삼성SDS 글로벌사업본부장 장화진 상무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람코 그룹 전체로 사업 확대를 꾀하는 한편 사우디아라비아 및 중동 지역은 물론 전 세계를 상대로 한 해외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SDS는 이번 사업이 국내 기업이 글로벌 DSC사업 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대규모 사업이라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내에서 설계 및 개발을 수행해 리스크를 줄인 `선진형 IT산업모델`을 제시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삼성SDS 글로벌사업본부장 장화진 상무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람코 그룹 전체로 사업 확대를 꾀하는 한편 사우디아라비아 및 중동 지역은 물론 전 세계를 상대로 한 해외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