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려운 부동산 경기에 대부분 건설사가 난항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적극적인 틈새시장 공략으로 좋은 성과를 보이는 기업이 있습니다.
박진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분기 한국토지신탁의 영업 성적입니다.
순이익과 영업이익 모두 지난해보다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연 초 계획했던 영업 목표치를 벌써 50%나 달성했습니다.
부동산 경기가 불황이라지만 지방의 중소 도시를 공략하는 전략이 적절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한호경 한국토지신탁 기획실장
“수도권과 비교해 지방 시장이 최근 살아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한국토지신탁은 거창, 천안, 안동 등 지방 중소 도시 사업장에 6천 세대가 넘는 물량을 분양했습니다.
여기다 올해 상반기까지 문경과 김천 등 8천 가구 이상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바닥인 부동산 경기에 알짜 땅을 갖고 있어도 돈이 없어 개발이 어려운 사업장을 위탁받아 개발하다보니 성적이 좋습니다.
대형 건설사가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 진출하지 않는 중소도시를 주로 공략해 지역에서 명품 아파트 이미지로 부각되는 것도 장점입니다.
특히 코아루라는 자체 브랜드로 거주민들에게 만족도 높은 주거환경을 제공한 것이 지역 사회에서 인정을 받았다고 평가합니다.
<인터뷰> 한호경 한국토지신탁 기획실장
“한국토지신탁이라는 브랜드가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한국토지신탁의 올해 수주 목표액은 1천억원.
지방의 틈새시장 전략이 주요하고 있어 무난하게 이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wow-tv news 박진준입니다.
어려운 부동산 경기에 대부분 건설사가 난항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적극적인 틈새시장 공략으로 좋은 성과를 보이는 기업이 있습니다.
박진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분기 한국토지신탁의 영업 성적입니다.
순이익과 영업이익 모두 지난해보다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연 초 계획했던 영업 목표치를 벌써 50%나 달성했습니다.
부동산 경기가 불황이라지만 지방의 중소 도시를 공략하는 전략이 적절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한호경 한국토지신탁 기획실장
“수도권과 비교해 지방 시장이 최근 살아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한국토지신탁은 거창, 천안, 안동 등 지방 중소 도시 사업장에 6천 세대가 넘는 물량을 분양했습니다.
여기다 올해 상반기까지 문경과 김천 등 8천 가구 이상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바닥인 부동산 경기에 알짜 땅을 갖고 있어도 돈이 없어 개발이 어려운 사업장을 위탁받아 개발하다보니 성적이 좋습니다.
대형 건설사가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 진출하지 않는 중소도시를 주로 공략해 지역에서 명품 아파트 이미지로 부각되는 것도 장점입니다.
특히 코아루라는 자체 브랜드로 거주민들에게 만족도 높은 주거환경을 제공한 것이 지역 사회에서 인정을 받았다고 평가합니다.
<인터뷰> 한호경 한국토지신탁 기획실장
“한국토지신탁이라는 브랜드가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한국토지신탁의 올해 수주 목표액은 1천억원.
지방의 틈새시장 전략이 주요하고 있어 무난하게 이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wow-tv news 박진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