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택 환경부문 대표이사에 최병찬씨 선임

입력 2012-05-0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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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찬 전 환경관리공단 소장(59·사진)이 부영그룹의 부영주택 대표이사에 선임됐습니다.

최 신임 대표는 1980년 동아대 도시계획과를 졸업한 뒤 환경처를 거쳐 1993년부터 환경관리공단 해운대 종합처리장 소장 등을 지냈습니다.

부영그룹은 지난 3일 부영주택 대표이사 사장에 이삼주 고문과 김재명 전 전북도 정무부지사를 각각 선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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