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모델 겸 배우 웅대림(슝다이린·33)의 폭탄 고백이 논란을 낳고 있다.
7일 각종 중화권 매체에 따르면 최근 한 브랜드 홍보행사에 참석한 웅대림이 “성 접대를 제안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 발언은 “성접대로 배역을 따 낸다는 소문이 있다”는 기자의 질문에서 비롯됐다. 웅대림은 “정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원하는 것을 얻는 것은 부당하다”며 자신이 받았던 비밀스러운 제의에 관해 털어놨다.
이어 그는 “이런 제안을 수차례 받았다”며 “3일 동안 일하면 하루에 홍콩 돈으로 100만 달러(한화 1억 5천만원)를 주겠다는 메시지가 적힌 택배를 받은 적도 있다”고 전했다. 여자 연예인들에게 성접대 제안이 빈번하게 들어온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하지만 웅대림은 “매니저에게 성접대 관련 제안이 들어오면 무조건 거절할 것을 요구했다”며 “반감을 느낀다”는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웅대림은 과거 포르노 출연을 이유로 6년간 교제해온 톱스타 곽부성과의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사진 =영화 ‘엽문’ 스틸컷)
7일 각종 중화권 매체에 따르면 최근 한 브랜드 홍보행사에 참석한 웅대림이 “성 접대를 제안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 발언은 “성접대로 배역을 따 낸다는 소문이 있다”는 기자의 질문에서 비롯됐다. 웅대림은 “정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원하는 것을 얻는 것은 부당하다”며 자신이 받았던 비밀스러운 제의에 관해 털어놨다.
이어 그는 “이런 제안을 수차례 받았다”며 “3일 동안 일하면 하루에 홍콩 돈으로 100만 달러(한화 1억 5천만원)를 주겠다는 메시지가 적힌 택배를 받은 적도 있다”고 전했다. 여자 연예인들에게 성접대 제안이 빈번하게 들어온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하지만 웅대림은 “매니저에게 성접대 관련 제안이 들어오면 무조건 거절할 것을 요구했다”며 “반감을 느낀다”는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웅대림은 과거 포르노 출연을 이유로 6년간 교제해온 톱스타 곽부성과의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사진 =영화 ‘엽문’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