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감점 실수 1위, 만회만 해도 '합격률UP'

입력 2012-05-09 08:47  

면접 과정에서 기업이 지원자를 가장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항목은 무엇일까?

최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271개 기업을 대상으로 ‘가장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지원자의 실수’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기업의 88.6%는 ‘면접 중 지원자의 실수가 평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그렇다’고 응답했으며 ‘면접시간 지각’을 부정적 평가항목 1위(27.1%)로 꼽았다.

이어 면접 감점 실수 1위에 이어 ‘질문의 요지를 파악하지 못하고 동문서답(19.6%)’, ‘불안한 시선처리와 표정(7.9%)’, ‘지나친 자기자랑(5.4%)’, ‘단정치 못한 옷차림(4.6.%)’, ‘질문에 대답 못함(4.6%)’ 등 다양한 항목이 순위를 이었다.

또 지원자의 실수가 합격 여부에 미치는 영향은 50%(25%), 30%(17.5%), 20%(12.9%) 순으로 나타났다.

대상 기업 대부분(약 85%)은 위 항목과 같은 실수 때문에 지원자를 탈락시킨 경험이 있다며, 실수를 범했을 시 ‘실수를 인정하고 다시 대답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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