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가 에닝요(31.전북)의 귀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8일 한 매체는 축구협회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에닝요를 국가대표팀에 발탁하는 방안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K리그에서 귀화 선수들이 몇 명 있었지만 국가대표팀에 귀화 선수가 발탁되는 것은 처음 있는 일. 에닝요의 귀화는 최강희 대표팀 감독의 강력한 요청에 의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에닝요의 특별귀화 절차가 빨리 이뤄진다면 에닝요는 2014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부터 대표선수로 뛸 전망이다.
8일 한 매체는 축구협회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에닝요를 국가대표팀에 발탁하는 방안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K리그에서 귀화 선수들이 몇 명 있었지만 국가대표팀에 귀화 선수가 발탁되는 것은 처음 있는 일. 에닝요의 귀화는 최강희 대표팀 감독의 강력한 요청에 의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에닝요의 특별귀화 절차가 빨리 이뤄진다면 에닝요는 2014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부터 대표선수로 뛸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