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조선 산업에서 해양 플랜트 비중이 높아지는 것은 세계적 추세"라며 "조선 기자재를 납품하는 중소기업들이 해양 플랜트 기자재를 함께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부산 한국해양대학교에서 제121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갖고 "우리 조선이 세계적 조선이 됐듯, 지금은 인정을 못 받고 단순한 기자재 등만 하겠지만 지금부터 시작하면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아랍에미리트 유전개발의 경우 우리 기업이 중심"이라며 "이런 곳에 중소기업이 기자재를 납품해 실적을 쌓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부산 한국해양대학교에서 제121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갖고 "우리 조선이 세계적 조선이 됐듯, 지금은 인정을 못 받고 단순한 기자재 등만 하겠지만 지금부터 시작하면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아랍에미리트 유전개발의 경우 우리 기업이 중심"이라며 "이런 곳에 중소기업이 기자재를 납품해 실적을 쌓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