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보다 더 비싼 '반물질'..1g에 무려 '입이 떡'

입력 2012-05-11 10:58   수정 2012-05-1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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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비싼 물질인 ‘반물질’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미국의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지난해 ‘세상에서 가장 비싼 물질 TOP 16’을 발표했는데 최근 뒤늦게 이 소식이 관심을 끌고 있는 것.

 

1위를 차지한 것은 ‘반물질(antimatter)’로 이 물질의 가격은 1g당 62조5000억달러(약 7경1187조5000억원)에 이릅니다. 반물질은 미래에 우주선 연료나 새로운 에너지 수단으로 쓰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2위는 암 치료제로 잘 알려진 ‘캘리포늄(californium)’이 1g당 약 307억원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3위는 ‘다이아몬드’로는 1g(5캐럿)당 약 62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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