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 현아(20)가 화려한 무대 뒤의 아픈 마음을 토로했습니다.
현아는 최근 진행된 KBS2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현장에서 눈물을 흘리며 "지금 잘 살고 있는 건지 제 미래가 걱정돼요"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특히 "또래 친구들보다 많은 돈을 벌고 있지만 그 돈을 가지고 부모님께 갔을 때 엄마가 없을 것만 같은 불안감에 휩싸였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에 함께 출연한 배우 배두나 역시 현아의 눈물 고백에 공감을 표한 뒤 과거 N세대 스타로 떠올랐을 당시 현아와 똑같은 고민을 했다며 공감을 표현했습니다. (사진 = KBS)
현아는 최근 진행된 KBS2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현장에서 눈물을 흘리며 "지금 잘 살고 있는 건지 제 미래가 걱정돼요"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특히 "또래 친구들보다 많은 돈을 벌고 있지만 그 돈을 가지고 부모님께 갔을 때 엄마가 없을 것만 같은 불안감에 휩싸였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에 함께 출연한 배우 배두나 역시 현아의 눈물 고백에 공감을 표한 뒤 과거 N세대 스타로 떠올랐을 당시 현아와 똑같은 고민을 했다며 공감을 표현했습니다. (사진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