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11일) 미국 광우병 발생과 관련한 현지 조사단의 조사결과 "위험요인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현재의 검역 강화 조치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미국의 광우병 예찰시스템과 사료, 식품안전 조치가 국제기준에 따라 잘 시행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현지 조사단은 지난달 30일부터 12일간 미국 농무부, 국립수의연구소 등 관련기관과 시설을 방문, 광우병 발생상황, 정밀검사 상황, 사료안전관리 실태 등을 조사하고 오늘 새벽 귀국했습니다.
정부는 또 미국의 광우병 예찰시스템과 사료, 식품안전 조치가 국제기준에 따라 잘 시행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현지 조사단은 지난달 30일부터 12일간 미국 농무부, 국립수의연구소 등 관련기관과 시설을 방문, 광우병 발생상황, 정밀검사 상황, 사료안전관리 실태 등을 조사하고 오늘 새벽 귀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