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부의 녹색성장 기조에 맞춰 기업들의 환경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환경 분야 기업으로의 취업 기회를 찾아볼 수 있는 취업박람회가 다음달 개최됩니다. 정봉구 기자입니다.
<기자>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와 폐자원 재활용, 친환경 건설 등 환경 분야 일자리가 몰려옵니다.
다음달 11일부터 이틀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2 저탄소 녹색성장 취업박람회’에는 녹색산업 분야 80개 업체가 참가합니다.
박람회를 통해 부가가치가 높은 환경 산업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구직자들에게 채용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이철민 한국환경공단 기후정책지원팀장
“녹색성장 분야에 80개 업체와 구직자 3천명 정도 참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기업체들은 원하는 일자리를 구할 수 있고 구직자들도 취업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람회장에서는 참여기업 1:1 채용 면담 부스와 참가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해주는 매칭 컨설팅 부스, 이력서와 면접 컨설팅 부스 등이 운영됩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됩니다.
12일 문을 여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박람회가 끝난 뒤에도 한달 동안 온라인으로 채용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채용 박람회는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주최하며 환경보전협회가 주관하고 한국경제TV와 스카우트가 공동으로 운영합니다.
WOW-TV NEWS 정봉구입니다.
환경 분야 기업으로의 취업 기회를 찾아볼 수 있는 취업박람회가 다음달 개최됩니다. 정봉구 기자입니다.
<기자>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와 폐자원 재활용, 친환경 건설 등 환경 분야 일자리가 몰려옵니다.
다음달 11일부터 이틀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2 저탄소 녹색성장 취업박람회’에는 녹색산업 분야 80개 업체가 참가합니다.
박람회를 통해 부가가치가 높은 환경 산업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구직자들에게 채용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이철민 한국환경공단 기후정책지원팀장
“녹색성장 분야에 80개 업체와 구직자 3천명 정도 참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기업체들은 원하는 일자리를 구할 수 있고 구직자들도 취업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람회장에서는 참여기업 1:1 채용 면담 부스와 참가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해주는 매칭 컨설팅 부스, 이력서와 면접 컨설팅 부스 등이 운영됩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됩니다.
12일 문을 여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박람회가 끝난 뒤에도 한달 동안 온라인으로 채용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채용 박람회는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주최하며 환경보전협회가 주관하고 한국경제TV와 스카우트가 공동으로 운영합니다.
WOW-TV NEWS 정봉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