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짱구 옷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는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의 한 장면으로 짱구가 옷을 갈아입기 위해 선택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모두 같은 색과 모양의 옷이 여러벌이 있어 갈아입어도 똑같은 모습이라 웃음을 자아낸다.
만화 표지에서도 그렇듯이 짱구는 노란색티에 보라색 반바지를 입고 다닌다. 이에 `짱구가 단벌신사냐`라는 말도 나올 정도. 하지만 짱구의 팬이라면 생각이 다르다. 평상시 옷차림이 저럴 뿐 각종 행사나 특별한 일이 있을때는 독특한 옷을 입고 등장해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짱구가 좋아하는 액션가면복, 애벌래복, 메이드 복, 파리옷, 침팬치 옷 등 신기한 것 투성이다.
한편 `짱구는 못말려`는 1991년 일본 만화작가 우스이 요시토가 발표한 원작 `크레용 신짱`을 1992년 일본 신에이동화와 아사히 TV에서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영화 시리즈로 제작한 것이다. 1992년 방영 당시 평균 2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극장에서도 개봉되어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다. 원작 자체가 성인용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방영되면서 상당 부분 삭제되거나 방영이 금지되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의 한 장면으로 짱구가 옷을 갈아입기 위해 선택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모두 같은 색과 모양의 옷이 여러벌이 있어 갈아입어도 똑같은 모습이라 웃음을 자아낸다.
만화 표지에서도 그렇듯이 짱구는 노란색티에 보라색 반바지를 입고 다닌다. 이에 `짱구가 단벌신사냐`라는 말도 나올 정도. 하지만 짱구의 팬이라면 생각이 다르다. 평상시 옷차림이 저럴 뿐 각종 행사나 특별한 일이 있을때는 독특한 옷을 입고 등장해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짱구가 좋아하는 액션가면복, 애벌래복, 메이드 복, 파리옷, 침팬치 옷 등 신기한 것 투성이다.
한편 `짱구는 못말려`는 1991년 일본 만화작가 우스이 요시토가 발표한 원작 `크레용 신짱`을 1992년 일본 신에이동화와 아사히 TV에서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영화 시리즈로 제작한 것이다. 1992년 방영 당시 평균 2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극장에서도 개봉되어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다. 원작 자체가 성인용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방영되면서 상당 부분 삭제되거나 방영이 금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