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일본 `카네노이엑스` 잡지 보도와 관련된 공식입장을 전했다.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현재 해당잡지에 개제 된 DSP소속 연예인과 관련 된 보도내용의 수위를 확인한 단계"라면서 "DSP 일본 지사와 음반유통사인 일본 유니버셜 뮤직과 함께 해당잡지의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일본 잡지 `카네노이엑스(金のEX)`는 5월호에 구하라의 치마 안쪽을 선정적으로 클로즈업 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2011년 11월 일본 도쿄의 한 호텔에서 열린 2011 베스트드레서 시상식 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오간자 소재의 치마를 입고 의자에 앉아 있는 구하라를 찍은 것이다.
아무리 연예인이지만 여성에게 있어 수치감을 느낄 수 있는 편집임은 분명하다.
구하라의 소속사 측은 "`카네노이엑스`는 일본의 유명 어덜트 성인잡지로, 일본 내에서도 아이돌, 방송인, 한류스타 등 유명인사를 상대로 악의적으로 편집된 선정적 사진과 내용을 보도하는 매체로 알려져 있다"고 불괘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는 곧 구하라가 일본에서의 인기가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는 단편이기도 하다.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현재 해당잡지에 개제 된 DSP소속 연예인과 관련 된 보도내용의 수위를 확인한 단계"라면서 "DSP 일본 지사와 음반유통사인 일본 유니버셜 뮤직과 함께 해당잡지의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일본 잡지 `카네노이엑스(金のEX)`는 5월호에 구하라의 치마 안쪽을 선정적으로 클로즈업 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2011년 11월 일본 도쿄의 한 호텔에서 열린 2011 베스트드레서 시상식 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오간자 소재의 치마를 입고 의자에 앉아 있는 구하라를 찍은 것이다.
아무리 연예인이지만 여성에게 있어 수치감을 느낄 수 있는 편집임은 분명하다.
구하라의 소속사 측은 "`카네노이엑스`는 일본의 유명 어덜트 성인잡지로, 일본 내에서도 아이돌, 방송인, 한류스타 등 유명인사를 상대로 악의적으로 편집된 선정적 사진과 내용을 보도하는 매체로 알려져 있다"고 불괘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는 곧 구하라가 일본에서의 인기가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는 단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