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의 하락세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국토연구원은 4월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가 전달보다 0.9포인트 내린 110.5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에 3.2포인트 하락한 것에 비하면 하락폭은 다소 둔화됐습니다.
주택시장 소비심리는 113.7에서 112.8로 내렸고 토지시장 소비심리 역시 90.6에서 90.5로 하락했습니다.
국토연구원은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시장 불확실성에 따른 수도권의 관망세 지속, 지방광역시의 매매가격 및 전세가격 상승세 둔화에 따른 상승기대 감소 등으로 하락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시(104.0), 인천광역시(103.7), 경기도(105.0) 등 수도권의 소비심리가 부진한 반면 울산광역시(137.3), 충청남도(126.3), 경상북도(125.6), 충청북도(125.0), 광주광역시(124.6) 등은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국토연구원은 4월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가 전달보다 0.9포인트 내린 110.5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에 3.2포인트 하락한 것에 비하면 하락폭은 다소 둔화됐습니다.
주택시장 소비심리는 113.7에서 112.8로 내렸고 토지시장 소비심리 역시 90.6에서 90.5로 하락했습니다.
국토연구원은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시장 불확실성에 따른 수도권의 관망세 지속, 지방광역시의 매매가격 및 전세가격 상승세 둔화에 따른 상승기대 감소 등으로 하락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시(104.0), 인천광역시(103.7), 경기도(105.0) 등 수도권의 소비심리가 부진한 반면 울산광역시(137.3), 충청남도(126.3), 경상북도(125.6), 충청북도(125.0), 광주광역시(124.6) 등은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