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TV 제조업체 인수를 추진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는 애플 내부관계자를 인용해 애플이 독일의 TV제조업체인 `뢰베(Loewe)`를 1억1,200만달러에 5월 중에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뢰베는 일본 샤프가 29%, 라치가 11%의 지분을 보유한 업체로 TV와 스피커, 홈 엔터테인먼트 기기들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이 매체는 애플이 추진중인 `iTV` 사업을 위해 새로운 하드웨어 제조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인수를 추진중이라고 분석했다. 이같은 보도가 나오면서 네티즌 사이에서는 SNS를 통해 애플이 결국 TV사업을 자체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됐다.
하지만 뢰베는 독일 언론에 보낸 공식자료를 통해 "애플이 뢰베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는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애플은 이같은 보도내용에 대해 논평을 거부했다. (사진 = 뢰베 홈페이지)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는 애플 내부관계자를 인용해 애플이 독일의 TV제조업체인 `뢰베(Loewe)`를 1억1,200만달러에 5월 중에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뢰베는 일본 샤프가 29%, 라치가 11%의 지분을 보유한 업체로 TV와 스피커, 홈 엔터테인먼트 기기들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이 매체는 애플이 추진중인 `iTV` 사업을 위해 새로운 하드웨어 제조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인수를 추진중이라고 분석했다. 이같은 보도가 나오면서 네티즌 사이에서는 SNS를 통해 애플이 결국 TV사업을 자체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됐다.
하지만 뢰베는 독일 언론에 보낸 공식자료를 통해 "애플이 뢰베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는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애플은 이같은 보도내용에 대해 논평을 거부했다. (사진 = 뢰베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