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버스노조 총파업 결의..시민들 피해 우려

입력 2012-05-15 17:13  

서울시 버스노조가 오는 18일 총파업을 하기로 결의해 시민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15일 서울시는 버스노조가 조합원 1만6천379명을 대상으로 총파업 찬반투표를 벌여 참가자 1만5천482명의 96.7%인 1만4천974명의 찬성으로 파업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 측은 "버스요금이 최근 150원 오른 만큼 버스기사들의 월급도 올라야 한다"면서 임금 9.5% 인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업자인 서울시내버스운송사업은 "임금인상 여력이 없다"며 동결을 주장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노사 양측은 16일 서울지방노동위원에서 최종 협상을 할 예정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