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IT쇼 2012] "통신 신기술 체험하러 오세요"

입력 2012-05-15 17:1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앵커>

통신업체들도 월드IT쇼에서 신기술을 선보이며 관람객의 발길을 이끌었습니다

통신사들의 전시회장을 한창율 기자가 둘러봤습니다.

<기자>

SK텔레콤이 하반기 상용화할 하이브리드 네트워크 기술.

LTE와 와이파이망을 결합해 속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켰습니다.

<인터뷰> 정인장 SK텔레콤 매니저

"하이브리드 네트워크 기술은 SK텔레콤에서 최초로 개발한 기술로써 LTE와 와이파이 이종 네트웍을 동시해 사용해 보다 빠른 속도로 데이터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가상공간을 활용한 KT의 LTE 워프 기술은 체험 공간을 통해 관람객과 직접 소통을 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고은 KT 매니저

"LTE 워프는 두뇌역할을 하는 디유 144개를 컨트롤 할 수 있어 셀간 경계에서 매끄럽게 통화와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브릿지> 한창율 기자/crh2090@wowtv.co.kr

"이번 월드IT쇼에서는 통신사들의 속도 경쟁을 직접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속도 경쟁을 펼치기 위해 통신사들은 다양한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두 주파수 자원을 통합해 운영할 수 있는 캐리어 기술과 음영지역을 최소화 할 수 있는 LTE 펨토 기술 등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통신사들은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 로봇,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등 실생활에 필요한 기술 등을 전시하며 고객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WOW-TV NEWS 한창율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