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주요 신문에 나온 소식 살펴보는 조간신문브리핑 시간입니다.
<한국경제신문>
*민주의 ‘선심’‥지자체 4만명 정규직 전환
민주통합당이 당 소속 전국 지자체에 근무하는 비정규직 4만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해주기로 했다는 소식 한국경제신문이 톱뉴스로 다뤘습니다.
민주당은 소속 시도지사 민생정책협의회에서 각 지자체가 2014년 6월까지 공공부문 비정규직을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공부문 구조조정이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부정적인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애플 주식, 국내서 원화로 사고 판다
애플과 같은 글로벌 기업의 주식을 국내 증시에서 원화로 거래할 수 있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투자지원형 주식예탹증권을 발행하기 위해 지난달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조사연구 용역을 발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투자지원형 주식예탁증권은 원래 주식을 발행한 기업의 동의 없이도 발행할 수 있는 증권을 말합니다.
*하이마트 인수전 SK네트웍스 가세
SK네트웍스가 하이마트 인수전에 뛰어들었다는 소식입니다.
SK네트웍스는 하이마트 매각 주관사인 씨티그로벌마켓증권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했습니다.
당초 인수전 참여의사를 밝힌 롯데그룹과 신세계에 이어 SK의 가세로 하이마트 인수전은 3파전 양상을 보이게 됐습니다.
<조선일보>
*외국인 자금 이달 2조원 빠져나가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가능성이 거론되고 유로존 재정위기가 악화 조짐을 보이면서 글로벌 금융불안 여파에서 우리나라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 조선일보가 경제면에서 전했습니다.
외국인들이 최근 10거래일동안 모두 2조원을 팔아치우면서 코스피 지수는 4개월만에 1900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갤럭시탭10.1 미국서 판매금지 가능성 커
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갤럭시탭10.1이 미국에서 판매금지될 가능성이 크다는 소식입니다.
미국 항소법원은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팔고 있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4개 모델에 대한 애플의 판매금지 요청에 갤럭시탭10.1에 대해서는 필요성이 있다는 애플의 주장을 일부 받아들였다고 조선일보는 전했습니다.
<중앙일보>
*쿡-페라리 독대..애플 자동차 나오나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가 최근 이탈리아 명품 자동차 업체 페라리의 루카 디 몬테제몰로 회장을 만났다는 소식 중앙일보가 경제 톱뉴스로 다뤘습니다.
애플은 지난해 미국 전기차업체와 파트너십을 추진하고 자동차 설계 엔지니어를 채용하기도 해 이번 회동을 두고 애플의 자동차 산업 진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연금저축 컨슈머리포트 나온다
이르면 하반기부터 소비자에게 다양한 금융 상품 정보를 안내하는 금융소비자리포트가 정기적으로 발간되고 금융상품의 소비자 피해를 구제하기 위한 집단 분쟁조정제도도 도입된다는 소식입니다.
금융감동원은 이 업무를 전담할 금융소비자보호처를 신설하고 소비자들이 합리적으로 금융상품을 선택하도록 도움을 준다는 계획입니다.
<동아일보>
*아마존이 온다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클라우드 컴퓨팅을 앞세워 한국시장에 진출한다고 동아일보가 경제 톱뉴스로 전했습니다.
아마존은 정보기술 인프라를 빌려주고 사용료를 받는 아마존 웹서비스의 한국어 웹사이트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습니다.
*한일 FTA 협상 이르면 하반기 재개할 듯
2004년 이후 8년간 중단돼 온 한일 자유무역협정 협상이 이르면 하반기 재개될 것이라고 동아일보가 전했습니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한일FTA 재개를 위한 양국간 실무협의에서 조만간 합의점이 도출될 것이며 이르면 하반기 협상이 다시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경제신문>
*민주의 ‘선심’‥지자체 4만명 정규직 전환
민주통합당이 당 소속 전국 지자체에 근무하는 비정규직 4만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해주기로 했다는 소식 한국경제신문이 톱뉴스로 다뤘습니다.
민주당은 소속 시도지사 민생정책협의회에서 각 지자체가 2014년 6월까지 공공부문 비정규직을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공부문 구조조정이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부정적인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애플 주식, 국내서 원화로 사고 판다
애플과 같은 글로벌 기업의 주식을 국내 증시에서 원화로 거래할 수 있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투자지원형 주식예탹증권을 발행하기 위해 지난달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조사연구 용역을 발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투자지원형 주식예탁증권은 원래 주식을 발행한 기업의 동의 없이도 발행할 수 있는 증권을 말합니다.
*하이마트 인수전 SK네트웍스 가세
SK네트웍스가 하이마트 인수전에 뛰어들었다는 소식입니다.
SK네트웍스는 하이마트 매각 주관사인 씨티그로벌마켓증권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했습니다.
당초 인수전 참여의사를 밝힌 롯데그룹과 신세계에 이어 SK의 가세로 하이마트 인수전은 3파전 양상을 보이게 됐습니다.
<조선일보>
*외국인 자금 이달 2조원 빠져나가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가능성이 거론되고 유로존 재정위기가 악화 조짐을 보이면서 글로벌 금융불안 여파에서 우리나라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 조선일보가 경제면에서 전했습니다.
외국인들이 최근 10거래일동안 모두 2조원을 팔아치우면서 코스피 지수는 4개월만에 1900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갤럭시탭10.1 미국서 판매금지 가능성 커
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갤럭시탭10.1이 미국에서 판매금지될 가능성이 크다는 소식입니다.
미국 항소법원은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팔고 있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4개 모델에 대한 애플의 판매금지 요청에 갤럭시탭10.1에 대해서는 필요성이 있다는 애플의 주장을 일부 받아들였다고 조선일보는 전했습니다.
<중앙일보>
*쿡-페라리 독대..애플 자동차 나오나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가 최근 이탈리아 명품 자동차 업체 페라리의 루카 디 몬테제몰로 회장을 만났다는 소식 중앙일보가 경제 톱뉴스로 다뤘습니다.
애플은 지난해 미국 전기차업체와 파트너십을 추진하고 자동차 설계 엔지니어를 채용하기도 해 이번 회동을 두고 애플의 자동차 산업 진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연금저축 컨슈머리포트 나온다
이르면 하반기부터 소비자에게 다양한 금융 상품 정보를 안내하는 금융소비자리포트가 정기적으로 발간되고 금융상품의 소비자 피해를 구제하기 위한 집단 분쟁조정제도도 도입된다는 소식입니다.
금융감동원은 이 업무를 전담할 금융소비자보호처를 신설하고 소비자들이 합리적으로 금융상품을 선택하도록 도움을 준다는 계획입니다.
<동아일보>
*아마존이 온다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클라우드 컴퓨팅을 앞세워 한국시장에 진출한다고 동아일보가 경제 톱뉴스로 전했습니다.
아마존은 정보기술 인프라를 빌려주고 사용료를 받는 아마존 웹서비스의 한국어 웹사이트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습니다.
*한일 FTA 협상 이르면 하반기 재개할 듯
2004년 이후 8년간 중단돼 온 한일 자유무역협정 협상이 이르면 하반기 재개될 것이라고 동아일보가 전했습니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한일FTA 재개를 위한 양국간 실무협의에서 조만간 합의점이 도출될 것이며 이르면 하반기 협상이 다시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