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소니와 파나소닉의 OLED TV패널 제휴 협상이 국내 업체에 호재가 될 것이란 전망을 내놨습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소니와 파나소닉의 OLED TV패널 협력은 OLED TV대중화를 앞당기기 때문에 한국 디스플레이업체들에게 호재"라며 "오히려 기술과 자금력이 떨어지는 대만과 중국 업체에 위협적일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소 연구원은 "소니와 파나소닉의 합작이 성사된다면 OLED TV패널 원가절감을 위해서 파나소닉의 8세대 LCD라인을 OLED로 개조할 것"이라며 "기존 LCD공급능력을 축소시키기 때문에 LCD 패널업황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소니와 파나소닉의 OLED TV패널 협력은 OLED TV대중화를 앞당기기 때문에 한국 디스플레이업체들에게 호재"라며 "오히려 기술과 자금력이 떨어지는 대만과 중국 업체에 위협적일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소 연구원은 "소니와 파나소닉의 합작이 성사된다면 OLED TV패널 원가절감을 위해서 파나소닉의 8세대 LCD라인을 OLED로 개조할 것"이라며 "기존 LCD공급능력을 축소시키기 때문에 LCD 패널업황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