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가 결승타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 가진 원정경기에서 추신수는 4-4로 팽팽히 맞선 9회, 결승타를 터뜨렸다.
이날 시즌 처음으로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첫타석에서 플라이 아웃, 두 번째 타석에서 삼진을 기록하며 부진했다. 이어 3번째 타석에서는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 했으나 4번째에는 다시 삼진을 당했다.
하지만 추신수는 4대4로 맞선 9회초, 2사 2루 상황에서 1타점 결승 적시타를 쏘아올리며 이날 경기의 영웅이 됐다. 시즌 13번째 타점이며 타율은 2할3푼6리를 기록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 가진 원정경기에서 추신수는 4-4로 팽팽히 맞선 9회, 결승타를 터뜨렸다.
이날 시즌 처음으로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첫타석에서 플라이 아웃, 두 번째 타석에서 삼진을 기록하며 부진했다. 이어 3번째 타석에서는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 했으나 4번째에는 다시 삼진을 당했다.
하지만 추신수는 4대4로 맞선 9회초, 2사 2루 상황에서 1타점 결승 적시타를 쏘아올리며 이날 경기의 영웅이 됐다. 시즌 13번째 타점이며 타율은 2할3푼6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