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웅진씽크빅에 대해 웅진패스원과의 합병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이 여전히 저조한 편이라며, 목표주가를 1만28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웅진씽크빅이 웅진패스원과 합병에 성공할 경우 5개월 간의 웅진패스원 실적이 반영되는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합병 전과 비교해 각각 4.7%, 7.8% 증가한 8383억원과 51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허 연구원은 또 "흡수합병을 통해 외형성장이 가능해진 것은 긍정적이지만, 주당순이익(EPS) 증가율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어서 기존 사업의 구조적인 수익성 개선 여부가 주가에 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웅진씽크빅이 웅진패스원과 합병에 성공할 경우 5개월 간의 웅진패스원 실적이 반영되는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합병 전과 비교해 각각 4.7%, 7.8% 증가한 8383억원과 51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허 연구원은 또 "흡수합병을 통해 외형성장이 가능해진 것은 긍정적이지만, 주당순이익(EPS) 증가율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어서 기존 사업의 구조적인 수익성 개선 여부가 주가에 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