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하가 도시락 인증샷을 공개했다.
19일 하하가 자신의 트위터에 “스케치북 녹화 당일 종국이형 팬클럽 분들이 보내주신 사랑의 도시락! 감사히 잘 먹었어요. 근데 넘 흥분해서리… 가사 멘붕이 와서리 터보의 노래를 망쳤어요. 죄송합니다. 그 열기가 넘 뜨거워서…방언이 터져가지고…”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하하는 김종국의 든든한 어깨동무 아래 깜찍한 표정을 짓고서 그의 팬클럽 회원들이 보내준 도시락을 함께 인증하고 있다. 특히 ‘런닝맨’이 아닌 음악 무대에서 함께 출연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더욱 모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얼마나 즐기는지 볼 수 있었어요! 그 덕에 나도 함께 신나게 즐겼어요” “2012 터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하와 김종국은 5월19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청춘 나이트2’에서 터보의 무대를 꾸몄다. (사진 = 하하 트위터)
19일 하하가 자신의 트위터에 “스케치북 녹화 당일 종국이형 팬클럽 분들이 보내주신 사랑의 도시락! 감사히 잘 먹었어요. 근데 넘 흥분해서리… 가사 멘붕이 와서리 터보의 노래를 망쳤어요. 죄송합니다. 그 열기가 넘 뜨거워서…방언이 터져가지고…”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하하는 김종국의 든든한 어깨동무 아래 깜찍한 표정을 짓고서 그의 팬클럽 회원들이 보내준 도시락을 함께 인증하고 있다. 특히 ‘런닝맨’이 아닌 음악 무대에서 함께 출연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더욱 모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얼마나 즐기는지 볼 수 있었어요! 그 덕에 나도 함께 신나게 즐겼어요” “2012 터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하와 김종국은 5월19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청춘 나이트2’에서 터보의 무대를 꾸몄다. (사진 = 하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