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경쟁력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허동수 회장은 18일 창립 45주년 기념식에서 "지난해 국내 기업 중 두 번째로 200억 달러를 수출했다"며 "세계 최고 수준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허 회장은 "GS에너지와 함께 유전개발과 전력,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을 강화하고 있다"며 "불안한 대내외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야 한다"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또,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여수엑스포와 여수 문화예술공원을 후원한 것처럼 사회적 책임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