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가 이틀 연속 홈런을 터뜨려 야구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습니다.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대호는 20일 메이지 진구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와의 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투런 홈런을 뽑아냈습니다.
오릭스가 2-1로 불안한 리드를 이어가던 9회초 무사 1루, 이대호는 볼카운트 1-1에서 오시모토 타케히코의 직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겼습니다.
오릭스는 이대호의 활약에 힘입어 4-1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고. 이대호의 타율은 2할5푼3리가 됐습니다.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대호는 20일 메이지 진구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와의 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투런 홈런을 뽑아냈습니다.
오릭스가 2-1로 불안한 리드를 이어가던 9회초 무사 1루, 이대호는 볼카운트 1-1에서 오시모토 타케히코의 직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겼습니다.
오릭스는 이대호의 활약에 힘입어 4-1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고. 이대호의 타율은 2할5푼3리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