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자원공사가 이르면 다음해부터 2차전지 제조에 쓰이는 핵심소재를 국내에서 생산합니다.
광물공사는 21일 ㈜에너텍, 한국산업은행 등과 주주협약을 체결하고 총 520억원을 투자해 연간 1만 2천톤 규모의 황산니켈 제련공장 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그동안 황산 니켈 국내 수요 1만 2천톤 가운데 3천200톤만 국내에서 생산됐다"며 "광물소재의 국산화를 통해 중소기업 동반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광물공사는 21일 ㈜에너텍, 한국산업은행 등과 주주협약을 체결하고 총 520억원을 투자해 연간 1만 2천톤 규모의 황산니켈 제련공장 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그동안 황산 니켈 국내 수요 1만 2천톤 가운데 3천200톤만 국내에서 생산됐다"며 "광물소재의 국산화를 통해 중소기업 동반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