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고용노동 특별보좌관직을 신설하고 첫 고용노동 특보로 장석춘 전 한국노총 위원장을 내정했습니다.
경북 예천 출신의 장 내정자는 지난 81년 LG전자의 전신인 금성사에 입사한뒤 노동 운동에 투신해 한국노총 부위원장, 금속노련 부위원장 등을 지냈습니다.
청와대는 노동계 경험이 풍부한 장 내정자가 노사정 협력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일자리 창출과 노사관계 선진화 정착 등 고용노동계 현안 보좌에 적합하다고 평가했습니다.
경북 예천 출신의 장 내정자는 지난 81년 LG전자의 전신인 금성사에 입사한뒤 노동 운동에 투신해 한국노총 부위원장, 금속노련 부위원장 등을 지냈습니다.
청와대는 노동계 경험이 풍부한 장 내정자가 노사정 협력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일자리 창출과 노사관계 선진화 정착 등 고용노동계 현안 보좌에 적합하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