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도 경쟁력 시대! 외모의 스펙을 올리자

한 포탈 사이트에 의하면 입사지원 시 서류상의 글씨보다 이력서의 이미지가 더욱 효과적으로 자신을 어필 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실제 인사담당자들이 사진만 검토한 후내용을 보지도 않고 바로 탈락시키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여름이 지나면 바로 하반기 신입 공채 채용 시즌이 시작된다. 실력 있고 학벌 좋은 사람들도 취업이 어려운 이때 합격의 기쁨을 만끽하려면 무엇보다 스펙 쌓기에 열중해야 한다. 학점, 토익, 각종 공모전 등 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철저히 준비하고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장점을 뽑아내야 한다. 하지만 스펙을 쌓는 일은 말처럼 쉽지도 않고나보다 좋은 스펙을 가진 사람들이 넘치는 것이 현실이다.

2013년 졸업을 앞둔 예비 졸업생 서이수(25)씨 역시 요즘 한참 스펙 쌓기에 열을 가하고 있다. “대학교 4학년이 되면 바로 취업이 될 줄 알았는데 상반기 공채시험에서도 계속 떨어졌어요. 취업하기가 쉽지 않네요. 남들보다 좋은 스펙을 갖기 위해 봉사활동도 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지만 저보다 능력 좋은 사람들이 넘치네요” 라고 말을 한다.

남들보다 좋은 스펙을 쌓기 위해 노력을 해보지만 비슷한 경력과 능력자가 넘치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요즘 외모도 경쟁력이라고 해서 취업을 위해 취업성형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외모도 스펙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며 10명 중 3명은 취업을 위해 성형을 한다고 한다.

하지만 조급한 마음에 무턱대고 수술을 하기보다는 현 상황에서 어떻게 수술하면 가장 자신에게 어울리는 이미지를 찾을 수 있을지 따져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거기에서 얻을 수 있는 장단점을 파악하고 그 후 단점을 보강하기 위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하지만 전문가가 아니라면 본인의 얼굴이 어떻게 변화했을 때 아름다워질 수 있는지, 어떤 이미지로 변할 수 있는지 정확히 알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최근 이런 고민을 한 번에 해결시켜줄 수 있는 얼굴전체성형 ‘K-FACE’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K-FACE’는 기존의 1:1로 이루어지던 성형이 아닌 각 분야별 전문의 5명이 체계적인 협진 시스템을 통해 진행하는 개인별 맞춤 얼굴전체 성형으로 안면윤곽(사각턱수술, 광대뼈축소술)과 3MAX 눈성형(쌍꺼풀, 앞트임, 외안각성형술), 3LINE입체성형(이마성형, 코성형, 무턱성형), 귀족성형, 풀페이스 지방이식, 피부레이저 등을 시술하여외모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코리아성형외과 윤태환원장은 “자신에게 맞는 외모가 갖춰진다면 향상된 능력만큼이나 생활의 활력을 가져다 줄 것이며 적극적인 태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된다. 하지만 성형수술은 작은 차이가 큰 변화를 가져오기 때문에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건강매거진 5월26일 방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