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김준식 부사장이 지난 16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제16차 ISSF, 국제 스테인리스스틸 포럼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포스코가 22일 밝혔습니다.
ISSF 회장직은 지난해 15차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된 오창관 전 포스코 STS 부문장이 지난 3월 포스코 에너지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후 공석이었습니다.
회사 측은 "포스코가 조강 300만톤 생산체제를 갖춘 세계 최고 수준의 스테인리스 메이커로서 업계내 위상이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리더십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김준식 부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스테인리스 업계가 처한 어려운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ISSF 회원사들간에 지혜를 모으는 일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면서 "주요 현안에 대한 스테인리스 업계의 공동대응 노력이 활성화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ISSF 회장직은 지난해 15차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된 오창관 전 포스코 STS 부문장이 지난 3월 포스코 에너지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후 공석이었습니다.
회사 측은 "포스코가 조강 300만톤 생산체제를 갖춘 세계 최고 수준의 스테인리스 메이커로서 업계내 위상이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리더십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김준식 부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스테인리스 업계가 처한 어려운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ISSF 회원사들간에 지혜를 모으는 일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면서 "주요 현안에 대한 스테인리스 업계의 공동대응 노력이 활성화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