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시속 430km 차세대 고속열차 `해무`의 안전운행을 위한 시운전단이 발족됐습니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지난 16일 차세대 고속열차 HEMU-430X를 공개한데 이어 차세대 고속열차 시운전단’을 발족하고 어제(22일) 부산고속철도차량기지에서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철도기술연구원 김석원 박사를 단장으로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현대로템 등 관계자 등 총 46명으로 구성된 시운전단은, 앞으로 9월까지 단계적으로 속도를 높여가며 시험운행을 진행해 시스템 안정화 상태를 점검하게 됩니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지난 16일 차세대 고속열차 HEMU-430X를 공개한데 이어 차세대 고속열차 시운전단’을 발족하고 어제(22일) 부산고속철도차량기지에서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철도기술연구원 김석원 박사를 단장으로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현대로템 등 관계자 등 총 46명으로 구성된 시운전단은, 앞으로 9월까지 단계적으로 속도를 높여가며 시험운행을 진행해 시스템 안정화 상태를 점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