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온라인2, 신규 던전ㆍ서버 공개

그라비티(대표 박현철)의 `라그나로크 온라인2`이 신규 레이드 던전 2종과 신규 서버를 공개했습니다.

새로 선보인 던전은 `심연의 지하수로`와 `절망의 무저갱` 2종으로, 그라비티는 "기존 최고 레벨 던전이었던 `바포메트의 정원`과 `아레나`보다 한층 강력해졌으며, 긴 플레이 타임과 전략적인 공략이 필요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최상의 난이도에 걸맞게 최고의 옵션을 가진 고유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신규 서버 `리디아`를 공개하고, 이용자들이 활발하게 협력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기존 서버는 `타나토스`와 `지그문트`로 통합했습니다.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해 7월 4일까지 `5월은 라그나로크2와 함께` 이벤트도 개최됩니다. 우선 `라그나로크2` 캐릭터가 1개 이상 있는 유저에게는 100% `보물상자` 아이템이 지급되는 `보물찾기` 이벤트가 열립니다.

`보물상자`를 열면 사례금 2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플래티늄 쿠폰`, 사례금 150만원을 받을 수 있는 `골드 쿠폰`을 비롯해 `필연의 반지` 아이템, `탐험가 패키지` 등이 무작위로 제공됩니다.

`접속 포인트` 이벤트는 게임을 플레이 하면 1시간을 1포인트로 환산해 포인트를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획득한 포인트로 `맥북`과 `슬레이트PC`, `뉴 아이패드` 등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