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이 정해영 전 메리츠종금증권 전무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신규 선임했다.
한양증권은 25일 여의도 본사 강당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정 신임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가결시켰다. 임기는 2년이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신민선 상무, 박영걸 사외이사의 연임 안건과 보통주 400원, 우선주 450원의 배당안도 의결했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5.5%, 우선주 6.0%다.
이번에 내정된 정 신임 사장은 1958년생으로 안양 신성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후 한진투자증권(현 메리츠종금증권)에 입사해 증권업과 첫 인연을 맺었다.
메리츠종금증권에서 자금담당은 물론 지점, 법인, 채권, 인사, 기획, 감사 등 모든 분야를 거쳐온 정통 증권맨으로 직원들의 신임이 매우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양증권은 25일 여의도 본사 강당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정 신임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가결시켰다. 임기는 2년이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신민선 상무, 박영걸 사외이사의 연임 안건과 보통주 400원, 우선주 450원의 배당안도 의결했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5.5%, 우선주 6.0%다.
이번에 내정된 정 신임 사장은 1958년생으로 안양 신성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후 한진투자증권(현 메리츠종금증권)에 입사해 증권업과 첫 인연을 맺었다.
메리츠종금증권에서 자금담당은 물론 지점, 법인, 채권, 인사, 기획, 감사 등 모든 분야를 거쳐온 정통 증권맨으로 직원들의 신임이 매우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