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기술 전문기업 바이오니아가 다국적 제약회사인 사노피와 항암 신약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바이오니아가 자체 개발한 나노입자 신기술을 이용해 사노피가 발굴한 표적 유전자를 타깃으로 간암과 난치성 암을 대상으로 한 항암 신약 개발 연구를 진행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번 공동 연구로 바이오니아는 자체 개발한 신약물질 SAMiRNA을 이용해 사노피가 발굴한 암 타깃 유전자에 대해 그 유효성을 검증하고 항암 나노입자 치료제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공동 연구에 필요한 자금은 사노피에서 지원하며 그 결과에 따라 빠르면 2013년에는 바이오니아가 보유한 관련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이 추진되고 그 후 사노피가 신약에 대한 임상에 진입할 예정입니다.
사노피는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전세계 상위 5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100여개국에 11만 명의 임직원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약 334억 유로(약 50조원)를 기록했습니다.
바이오니아가 자체 개발한 나노입자 신기술을 이용해 사노피가 발굴한 표적 유전자를 타깃으로 간암과 난치성 암을 대상으로 한 항암 신약 개발 연구를 진행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번 공동 연구로 바이오니아는 자체 개발한 신약물질 SAMiRNA을 이용해 사노피가 발굴한 암 타깃 유전자에 대해 그 유효성을 검증하고 항암 나노입자 치료제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공동 연구에 필요한 자금은 사노피에서 지원하며 그 결과에 따라 빠르면 2013년에는 바이오니아가 보유한 관련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이 추진되고 그 후 사노피가 신약에 대한 임상에 진입할 예정입니다.
사노피는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전세계 상위 5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100여개국에 11만 명의 임직원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약 334억 유로(약 50조원)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