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등 주요 사회제도에 대한 제도개선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IMF 아시아지역 재정세미나` 개막연설을 통해 "저출산과 고령화등 미래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지난해부터 인구변화요인 등을 감안한 미래 재정소요를 정확히 산정하기 위해 장기재정전망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또한 "새로운 복지제도를 도입할 경우에는 일하는 복지, 맞춤형 복지의 원칙 하에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도록 제도를 설계하고, 꼭 필요한 사람에게 꼭 필요한 만큼의 혜택이 제공되도록 해서 복지로 인한 비효율성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장관은 `IMF 아시아지역 재정세미나` 개막연설을 통해 "저출산과 고령화등 미래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지난해부터 인구변화요인 등을 감안한 미래 재정소요를 정확히 산정하기 위해 장기재정전망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또한 "새로운 복지제도를 도입할 경우에는 일하는 복지, 맞춤형 복지의 원칙 하에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도록 제도를 설계하고, 꼭 필요한 사람에게 꼭 필요한 만큼의 혜택이 제공되도록 해서 복지로 인한 비효율성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