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권 고용노동부 차관이 시각장애인 체험 전시장 `어둠 속의 대화`를 운영하는 장애인 표준사업장 엔비전스를 방문했습니다.
지난 2009년 설립된 엔비전스는 NHN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전체 직원 21명 가운데 12명이 장애인입니다.
엔비전스가 운영하는 `어둠속의 대화`는 어둠 속 일상을 시각장애인의 안내에 따라 체험하는 전시 퍼포먼스로 전세계 6천명 이상의 시각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각장애를 직접 체험한 이기권 차관은 "엔비전스와 같이 장애인들이 감수성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직무를 발굴하는 데 기업들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난 2009년 설립된 엔비전스는 NHN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전체 직원 21명 가운데 12명이 장애인입니다.
엔비전스가 운영하는 `어둠속의 대화`는 어둠 속 일상을 시각장애인의 안내에 따라 체험하는 전시 퍼포먼스로 전세계 6천명 이상의 시각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각장애를 직접 체험한 이기권 차관은 "엔비전스와 같이 장애인들이 감수성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직무를 발굴하는 데 기업들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