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눈물로 만든 소금, 감정 따라 맛 달라 '웃음 맛은 달콤?'

입력 2012-05-31 08:3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영국에서 사람 눈물로 만든 소금이 판매돼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영국의 한 매체는 영국 런던 ‘흑스턴가 몬스터 상점’에서 사람 눈물로 만든 소금이 한 병에 7파운드(약 1만 3천원)씩 판매되고 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사람 눈물로 만든 소금은 웃음, 슬픔, 분노, 재채기, 양파를 자르다가 흘린 눈물 등의 사람의 다양한 감정 변화를 담고 있다.

이러한 소금은 특수한 기술을 이용해 깨끗한 사람의 눈물을 끓여 소금을 채취한 것으로, 사람의 감정 변화에 따라 맛 또한 각각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람 눈물로 만든 소금, 정말 신기하다”, “사람 눈물로 만든 소금, 슬픔의 맛은 어떨까?”, “웃음 맛은 달콤할까?”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흑스턴가 몬스터 상점 사이트 캡처)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