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18)의 피부 관리 비법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KBS 새 월화드라마 ‘빅’의 주인공 공유, 이민정, 수지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습니다.
리포터는 이민정과 수지에게 피부 관리 비법에 대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에 이민정은 “웃음이 피부 관리에 효과적이다”라고 다소 포장된 답변을 했습니다. 반면 수지는 “어려서 좋은 것 같다”며 그의 특유의 매력인 아이돌답지 않은 솔직한 대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러한 수지의 털털함에 공유와 이민정 역시 폭소를 터뜨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답이네", "어려서 좋겠다", "아무나 따라할 수 없는 비법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