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오늘(5일) 주주총회를 열고 지난 3월 결산한 2011회계연도 재무제표와 이익배당 승인, 정관 일부 변경과 이사 선임 등 주요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습니다.
이날 주총에서는 전삼현 숭실대 법학과 교수가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으며 기존 사외이사인 이영균, 오종남 이사와 상근 감사위원인 민경열 이사가 재선임됐습니다.
다른 증권사들과 마찬가지로 사업연도를 12월 결산법인으로 변경하는 안건도 확정했습니다.
이날 주총에서는 전삼현 숭실대 법학과 교수가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으며 기존 사외이사인 이영균, 오종남 이사와 상근 감사위원인 민경열 이사가 재선임됐습니다.
다른 증권사들과 마찬가지로 사업연도를 12월 결산법인으로 변경하는 안건도 확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