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5일, 미국 보스턴 컨벤션 센터(Boston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er)에서 개최되는 ‘SID(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 국제 정보디스플레이 학회) 2012 전시회’에서 55인치 Full HD 3D OLED TV용 패널이 Best in Show로 선정돼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ID는 전세계적으로 6,000여명의 교수, 업계 종사자, 연구자 등 디스플레이 업계 전문가들이 소속되어 있는 세계 최고 권위의 학회로, 매년 학술 심포지엄과 세미나, 전시회 등이 개최되는 디스플레이 주간(Display Week)을 운영합니다.
특히, SID는 세계 최고 수준의 디스플레이 전문가들과, 미디어, 내방객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전시된 제품 중 가장 주목할만한 신제품 및 기술을 Best in Show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독자적인 WRGB OLED 기술은 생산성과 투자 효율성 등을 고려한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 우수하고, OLED TV의 대형화와 초고해상도 구현에 가장 적합한 기술인 동시에 800만개의 화소를 통한 섬세한 화면 구현 등의 경쟁력 갖추고 있다는 점 등을 인정해 이번 수상을 하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WRGB 방식의 55인치 FULL HD 3D OLED TV를 하반기 안에 양산할 예정입니다.
SID는 전세계적으로 6,000여명의 교수, 업계 종사자, 연구자 등 디스플레이 업계 전문가들이 소속되어 있는 세계 최고 권위의 학회로, 매년 학술 심포지엄과 세미나, 전시회 등이 개최되는 디스플레이 주간(Display Week)을 운영합니다.
특히, SID는 세계 최고 수준의 디스플레이 전문가들과, 미디어, 내방객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전시된 제품 중 가장 주목할만한 신제품 및 기술을 Best in Show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독자적인 WRGB OLED 기술은 생산성과 투자 효율성 등을 고려한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 우수하고, OLED TV의 대형화와 초고해상도 구현에 가장 적합한 기술인 동시에 800만개의 화소를 통한 섬세한 화면 구현 등의 경쟁력 갖추고 있다는 점 등을 인정해 이번 수상을 하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WRGB 방식의 55인치 FULL HD 3D OLED TV를 하반기 안에 양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