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실질 국민소득 2.5% 증가 그쳐

입력 2012-06-07 10:31  

올해 1분기 우리나라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 4분기 3.3% 성장한 것보다 둔화돼 2년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한국은행은 7일 `2012년 1분기 국민소득(잠정)`을 통해 실질 국내총생산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성장하는 데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실질 국내총소득(GNI)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명목 국민총소득(GNI)은 전기 대비 0.6% 늘었고, 전년 동기대비로는 4.9% 증가했습니다. 1분기 총저축률은 최종 소비지출(2.2%)이 국민총처분가능소득(0.4%)보다 크게 늘면서 전 분기보다 1.2%포인트 낮은 31.3%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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