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의 임기가 1년 연장됐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오늘 (7일) 주주총회를 열고 유상호 사장의 임기를 1년 연장하는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유상호 사장은 "올해 매우 어려운 환경이지만 모든 임직원의 힘을 모아 리딩증권사로서 입지를 다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또 회계연도를 12월로 변경하고 1천억원의 배당금을 지급하는 안건도 함께 처리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오늘 (7일) 주주총회를 열고 유상호 사장의 임기를 1년 연장하는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유상호 사장은 "올해 매우 어려운 환경이지만 모든 임직원의 힘을 모아 리딩증권사로서 입지를 다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또 회계연도를 12월로 변경하고 1천억원의 배당금을 지급하는 안건도 함께 처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