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조간신문브리핑] 中 기준금리 전격 인하

입력 2012-06-08 06:3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6월 8일 조간신문 브리핑 시간입니다.

먼저 한국경제 신문부터 보겠습니다.

<한국경제신문>

1.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 최지성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의 2인자 역할을 하는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으로 임명됐습니다.

-최 부회장이 맡아온 삼성전자 대표이사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품부문 부회장이 이어받습니다.

-지난달 유럽 출장을 다녀온 이건희 삼성 회장이 글로벌 경제위기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전격적인 수뇌부 인사를 통해 초비상경영 체제를 선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2. 中 기준금리 전격 인하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렸습니다.

-인민은행은 오늘(8일)부터 기준금리 성격인 1년 만기 예금금리와 대출금리를 각각 0.25%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준금리 인하는 2008년 이후 4년만이며 경기둔화와 함께 물가 안정세에 따른 조치로 풀이됩니다.

3. 대형마트 영업규제, 일자리 3000개 줄었다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에 대한 영업규제로 인한 고용감소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 4월부터 월 2회 휴뮤, 심야영업제한 시행이후 두달동안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에서만 일자리가 3000개 이상 줄었습니다.

4. LG유플러스 `카톡 공짜통화` 전면허용

-LG유플러스가 카카오톡의 무료 음성통화 서비스인 `보이스톡`을 전면 허용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SK텔레콤KT와 달리 `데이터 무제한 사용요금제를 쓰는 고객이 많지 않은 점을 활용한 마케팅`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음은 조선일보 입니다.

<조선일보>

1. 판매부진 르노삼성 6월에도 조업 축소

-극심한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가 재고부담 때문에 이달중 공장 가동을 닷새 줄입니다.

-르노삼성은 "이달 1일 공장을 쉰 데 이어 앞으로 월요일과 금요일에 휴무를 해서 화.수.목 가동체제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 삼성, 비메모리 반도체 2조원 투자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시스템LSI, 이른바 비메모리 반도체 투자를 대폭 확대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조2500억원을 투자해 경기도 화성공장내 시스템LSI 생산라인을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중앙일보입니다.

<중앙일보>

1. SK, 터키에 반도체 공장 추진

-SK그룹이 터키에 반도체 생산시설을 세우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SK그룹 관계자는 "터키 1위 기업인 도우시 그룹으로부터 현지 반도체 공장 건립에 대한 제안을 받고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중"이라고 밝혔습니다.

2. 변액연금보험 실제 수익률 공개

-이르면 9월부터 변액보험의 실제수익률과 사업비 등 핵심 정보를 인터넷에서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변액보험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동아일보 입니다.

<동아일보>

1. 애플, 갤럭시S3도 美 판매금지 신청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올해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3`에 대해 애플이 자사 특허를 침해했다며 미국내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해 "갤럭시S3가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제품이라는 것을 입증할 것이며 미국 시장에 예정대로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 SK, 호주 가스전 지분 3658억원 투자

-SK가 그룹 사상 최대 규모의 자원개발 사업에 나섭니다.

-SK는 "LNG전문 계열사인 SK E&S가 미국 코노코필립스, 호주 산토스와 3억 1천만달러 규모의 호주 바로사-깔디따 가스전 지분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조간신문 브리핑이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