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걸그룹 시절 전혜빈과...성숙한 외모 '눈길'

배우 오연서의 걸그룹 활동 시절이 화제입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오연서가 "과거 걸그룹으로 활동한 적이 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습니다.

과거 그는 3인조 걸그룹 luv로 데뷔해 `오렌지걸`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당시 luv의 멤버에는 전혜빈과 이비(조은별)이 속해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당시 오연서는 본명인 오햇님으로 활동했으며 16살이라는 어린나이에 비해 다소 성숙해보이는 외모로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 정말 어려서 데뷔했었구나" "깜찍발랄함이 어려서부터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 MBC `음악캠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