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보유중인 페르노리카코리아임페이얼 지분 30% 전량을 처분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오늘(8일) 페르노리카코리아임페리얼 주식 274만5천주를 영국 위스키 업체인 얼라이도맥에 700억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5.1%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하이트진로는 처분 목적에 대해 "유동성 증가와 부채비율 개선 등 재무구조 강화"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서울 서초동 사옥매각과 관련해서는 엠플러스자산운용이 운용하는 부동산 펀드에 `세일즈 앤 리스백`(매각 후 임차해 사용) 방식으로 매각하기로 하는 방향으로 현재 논의를 진행중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오늘(8일) 페르노리카코리아임페리얼 주식 274만5천주를 영국 위스키 업체인 얼라이도맥에 700억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5.1%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하이트진로는 처분 목적에 대해 "유동성 증가와 부채비율 개선 등 재무구조 강화"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서울 서초동 사옥매각과 관련해서는 엠플러스자산운용이 운용하는 부동산 펀드에 `세일즈 앤 리스백`(매각 후 임차해 사용) 방식으로 매각하기로 하는 방향으로 현재 논의를 진행중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